[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배틀트립’에 뜬다.
KBS2 여행 예능 ‘배틀트립’ 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배틀트립’ 오스트리아 편을 촬영 중”이라고 밝혔
두 사람은 최근 ‘배틀트립’ 촬영 차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 멤버 슬기와 웬디가 어떤 여행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기를 담은 예능이다.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의 여행기는 7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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