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과 모델 문가비가 '불토' 밤을 달린다.
션과 문가비는 국립현대미술관 주최, 아이다스 후원으로 16일 오후 5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MMCA런x아디다스'에 참여해 토요일 밤을 달리며 난민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눈다.
'MMCA런x아디다스'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출발해 삼청동, 경복궁을 지나 청와대 앞길까지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 드라마에서도 나온, 서울 도심의 명소를 달리는 야간 마라톤이다. 러닝 후에는 시원한 더부스 맥주와 DJ-ing파티가 열려 흥을 더한다.
최근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해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에 팔을 걷어붙인 션과, 워너비 몸매의 문가비가 건강미를 뽐내며 난맨캠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MMCA런x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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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션, 문가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