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출연진들이 마지막 대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빈은 마지막 10분 시간을 함께 보낼 사람으로 오영주를 택했다.
오영주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초반부터 한결같았다. 그거에 대해서 후회해 아니면 후회하지 않아?”라고 질문했다.
이규빈은 망설임도 없이 “후회 안 해. 그건 확실해”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언제 남자로 느껴졌어?”라고 물었다.
오영주는 “부산 갔을 때 그리고 네가 나 챙겨줬을 때”라고 답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