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승수·박정철, 통영+욕지도 여행 결정 “먹거리도 많아”

↑ 김승수 박정철 통영 욕지도 여행 사진=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틀트립’에서 김승수, 박정철이 통영, 욕지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중년 여심을 뒤흔드는 배우 김승수, 박정철이 출연했다.

이날 여행지를 결정하기 위해 모인 김승수와 박정철은 ‘섬 여행’이라는 주제를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수는 “나는 제주도 말곤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정철은 “나도 섬은 그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행은 먹는 게 최고다. 검색을 많이 해보면 될 것”이라며 “통영에 촬영, 여행 등으로 여러 번 가봤다”라고 덧붙였다.

박정철이 검색해본 통영과 그 주위에는 여러 섬으로 가득했다. 그는 “여기 볼거리, 먹거리도 가득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1박 2일 여행지로 경상남도 통영과 욕지도를 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