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사진|장예원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을 앞두고 한국을 응원했다.
장예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러시아. 낮은 이렇게 쨍쨍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감기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예원은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 니즈니노 브고로드 경기장을 가리키고 있다. 쾌창한 날씨와 어울리는 장예원의 붉은 악마 의상이 찰떡 궁합이다. 그는 “앞으로 현지에서 월드컵 소식과 선수들의 활약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러시아였습니다. 안녕”이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미모는 국가대표, 저도 응원할게요~”,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는 오늘(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노 브고로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SBS에서는 오후 7시 40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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