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여름 공연 브랜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18’이 더욱 뜨거워진 티켓 대란 속 오늘(19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추가 티켓이 오픈된다.
지난 18일 ‘싸이 흠뻑쇼’는 전 지역 티켓 오픈을 시작하자마자 무려 60만명의 접속자가 동시에 몰리는 광클 사태로 서버가 마비되고, 오픈 15분만에 티켓 10만장이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지난 2017년 역시 티켓 오픈과 함께 20만명이 몰리며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등 치열한 티켓팅이 이뤄진 바 있고 올해는 전국 동시 티켓이 오픈되어 더욱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긴 하였으나, 지난해보다 약 3배 많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더욱 피 말리는 피켓팅 사태가 벌어진 것.
더불어 공연 주최사 서울기획 측은 “‘싸이 흠뻑쇼’를 향한 뜨거운 관심만큼 티켓 불법 양도 및 재판매 정황도 속속 포착되고 있다”고 전하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제외한 여타 모든 사이트에서의 티켓 구매와 거래는 모두 불법으로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작년 수준을 뛰어넘는 회당 160톤 가량의 물과 16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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