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림 사진=이예림 SNS |
이예림은 방송인 이경규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이예림이 성인이 된 후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예림은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의 성숙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하지만 이경규는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너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사진 올렸더라. 그 사진보고 깜짝 놀랐다. 정신 나간 애 아닌가 싶었다. 진짜 놀랐다. 홀딱 벗은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예림은 “3분의 1도 안 벗었는데 왜 그러냐”고 쿨한 반응을 보여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이경규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도 이예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함께 식사를 하던 젊은 부부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동거 후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유럽에서도 그렇게 많이 산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현준이 “예림이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허락해주겠느냐”고 묻자 “여기가 유럽
한편 지난 18일 이예림과 박보영의 소속사로 알려진 피데스스파티윰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이예림은 피데스스파티윰의 지원 아래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추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