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후폭풍이 만만찮은 가운데, 여성 출연자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오영주가 광고계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영주는 최근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함께 출연했던 정재호 역시 동반 캐스팅 됐다.
오영주는 앞서 코카콜라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모델로 발탁,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밖에도 음료,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제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하트시그널’의 화제성 면으로 볼 때 2030을 타깃으로 한 품목에 대한 수요가 크다. 요즘 트렌드이기도 한 비연예인이라는 신선함도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하트시그널2’는 9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달렸고, 출연자였던 오영주 김현우는 쟁쟁한 연예인들을 제치고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영주는 청초하고
한편 ‘하트시그널2’는 지난 15일 김현우 임현주, 정재호 송다은 커플을 탄생시키고 종영됐다. 방송 내내 관심을 모았던 김현우 오영주 커플이 끝내 이어지지 않아 뒷말이 무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