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정은지. 사진|유용석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투데이에 “정은지가 영화 ‘0.0MHz’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0.0MHz’은 가위에 눌리거나 귀신을 보는 등 각종 심령 현상을 겪는 카페 동호회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정은지가 영화 ‘0.0MHz’에 출연을 결정한다면,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발칙하게 고고', '언터처블'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왔던 정은지가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7월 2일 7번째 미니앨범 ‘ONE & SIX’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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