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출신 나병준 대표가 이끄는 기획사 스타디움의 '더 맨(The Man)’ 글로벌오디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더맨' 오디션은 700여명의 지원자와 오디션영상 유튜브조회수 5만건으로 많은 관심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료됐다.
최종합격자는 10인조 멀티테이너그룹의 데뷔조에 합류해 스타디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 트레이닝을 전폭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데뷔까지 매월 치열한 평가시스템을 통해 10명의 최종멤버를 가려내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스타디움 데뷔조 연습생들이 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열정과 땀이 녹아있는 모습과 소속사 트레이닝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영상콘텐츠도 7월부터 공개된다. 이는 스타디움 유튜브 채널에서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디움 관계자는 “공개 오디션을 하다보면 늘 느끼지만 너무도 가능성이 큰 신인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에도 크게 될 신인들이 어느때 보다 많았다"면서 "이번에 뽑힌 연습생들은 글로벌 멀티테이너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데뷔전부터 리얼 마케팅 영상 등을
액터프로듀서 나병준 대표가 스타디움 설립후 처음으로 선보일 10인조 멀티테이너그룹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The Man’ 오디션관련 최종 합격자는 개별 연락되며, 기타 오디션 소식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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