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류현진(31·LA다저스)·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offday in N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는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변함없는 애정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역시 잉꼬부부" "너무 잘 어울립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5일 동료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 중인 류현진은 불펜 피칭 훈련에 참여하는 등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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