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 제치고 등급 평가 ‘A’

↑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사진=Mnet 프로듀스48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가 A 등급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등급 평가 모습이 진행됐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가 등장하자 현장은 술렁였다. 한국인 참가자를 비롯해 심사위원들은 “잘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등급 평가 무대에서 ‘검은 천사’를 선곡, 자신감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배윤정은 “괜찮은데?”라며 “스타성이 있다”고 말했다.

치타는 “‘일본인 치고 잘한다’ 이런 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윤정은 “날 믿고 한 번만 A를 가자”라며 A 등급을 밀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