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강다니엘, 공유, 박서준이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947,3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5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893,636개와 비교하면 6.35% 하락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2018년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강다니엘, 공유, 박서준, 정해인, 성동일, 백종원, 전현무, 유재석, 조세호, 류준열, 박보검, 조정석, 조진웅, 권상우, 이상민, 차승원, 김종국, 정우성, 정성호, 김종민, 정상훈, 이민호, 황치열, 송중기, 조인성, 김수현, 정준호, 강동원, 이병헌, 신동엽 순이었다
1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402,131 소통지수 522,347 커뮤니티지수 149,4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3,888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526,591보다 29.65% 하락했다.
2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52,646 소통지수 503,040 커뮤니티지수 212,5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8,187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586,732보다 51.59% 하락했다.
3위, 박서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212,724 소통지수 313,796 커뮤니티지수 146,3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2,836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457,776보다 46.9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강다니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893,636개와 비교하면 6.35%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12% 상승, 브랜드 소통 0.46% 하락, 브랜드 확산 20.33% 하락했다. "라고 분석했다.
이어 "남자 광고모델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좋다, 잘생기다'가 높았고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20일 워너원 월드투어 공연 ‘원 : 더 월드(ONE : THE WORLD)’ 참석 차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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