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사보도 세븐 사진=TV조선 탐사보도 화면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호는 “수사당국은 강임숙 씨를 뺑소니 용의자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운전자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하니 수사를 계속할 명분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또 정준호는 “하지만 강 씨의 사망 청구 보험금이 청구될 경우 이 사건에 대해 재수사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임숙의 실종에도 불구, 매달 고액의 보험료가 지불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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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혹시 사망사건과 연루돼 나타나지 못한 것이라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며 “어디선가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