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아보카도, 남자한테 좋아” 초토화(카트쇼)

↑ ‘카트쇼’ 줄리엔강 사진=MBN ‘카트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카트쇼’ 줄리엔강이 아보카도 먹는 것을 적극 추천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카트쇼’에서는 줄리엔강이 건강 음식 마니아의 면모를 발산했다.

줄리엔강은 자신이 장을 본 현미를 들고 “진짜 즐겨 먹는데 흰밥은 껍질 벗기면서 영양이 없어진 것이다. 현미는 영양분 손실이 적다”면서 “현미의 거친 식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금치에 대해서는 “몸에 진짜 좋다. 제가 고기를 많이 먹으니까 식이섬유 필요하다. 살짝 삶아야한다. 옥살산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보카도를 들고 “몸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생긴다”면서 “남자(정력)한테도 좋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줄리엔강은 아로니아, 하몽, 안초비 페이스트 등 장을 본 식재료들을 소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