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이 30일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로 나선다.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이 30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 시타를 맡았다.
평소 한화 이글스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던 박정민이 시구를, 이준익 감독은 시타에 나서 야구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동주’에 이어 ‘변산’으로 세대를 뛰어넘는 환상 호흡을 보여준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스웨그 넘치는 에너지를 전파할 계획.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의 시구,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를 담은 영화로 7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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