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 존재 자체가 섹시”

↑ 에이핑크 미니 7집 ‘ONE & SIX’ 쇼케이스 정은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그룹을 대표해 멤버들의 섹시한 점을 언급했다.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에이핑크의 미니 7집 ‘ONE & SIX’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정은지는 “남주는 어렸을 때부터 춤을 잘 춰서 춤선이 좋다. 귀여운 매력이 있는데 섹시한 매력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박초롱을 빤히 바라보던 정은지는 “언니는 무표정일 때 섹시하다. 연습실을 섹시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섹시가 있다”라고 말했다.

손나은에 대해서는 “싸이 선배님의 뮤즈이지 않았나. 옷태, 몸매도 섹시하다. 모태 섹시다”라며 비주얼에 대해 극찬했다.

더불어 그는 보미에 대해서 말을 잇지 못한 정은지는 “존재 자체가 섹시다”라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막내 하영에 대해서는 “얼굴이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에이핑크의 미니 7집 ‘ONE & SIX’에는 타이틀곡 ‘1도 없어’와 ‘A L R I G H T’ ‘Don’t be silly’ ‘별 그리고..’ ‘말보다 너’ ‘I Like That Kiss’까지 총 6곡이 포함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