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근황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다.
한예슬은 2일 자신의 SNS에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병원 다녔다"고 솔직하게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한예슬은 패션과 메이크업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로 "건강해지자"라고 말해
한예슬은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큰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알려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병원 측은 곧바로 과실을 인정하며 사과했고, 한예슬은 이후 화상 전문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이어왔다. 이후 한예슬은 최근 화보 촬영을 다시 시작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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