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차일드 사진=골든 차일드 ‘LET ME’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
4일 오후 6시 골든 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번째 싱글앨범 ‘Goldenness(골드니스)’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명 ’Goldenness’는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 명으로,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했으며, 이번 앨범 활동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는 골든 차일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LET ME’와 수록곡 ‘IF(이프)’ ‘Thank you(땡큐)’까지 총 3곡이 포함되어 있다.
↑ 골든 차일드 사진=골든 차일드 ‘LET ME’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이장준이 타이틀곡 ‘LET ME’와 수록곡 ‘IF(이프)’ 작사에 참여하며, 골든 차일드의 폭넓은 음악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타이틀곡 ‘LET ME’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송으로, 빠른 비트와 기타리프,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유쾌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더했다.
‘LET ME’ 뮤직비디오에서는 여름 분위기에 물씬 풍기는 장면들과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매력 발산하는 풋풋한 모습 등 골든 차일드의 청량하면서 비글미 넘치는 매력이 돋보일
골든 차일드는 ‘LET ME’에 이어 수록곡 펑키 한 그루브와 박력 있는 신스 사운드의 팝 댄스곡 ’IF(이프)’와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의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Thank you(땡큐)’까지 여름에 어울리는 3곡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