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빗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미교는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이날 미교는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며 무대에 등장,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아련한 보컬을 뽐냈다.
특히 ‘잔뜩 흐린 우울한 날엔 괜히 생각나 기분이 그래’, ‘집 앞 차 속에 혼자 멍하니 떨어지는 빗물 보며’ 등의 사실적인 가사는 시청자의 공감대도 자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빗소리가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는 감정선을 고조시키며, 미교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교는 오는 7일 오후 3시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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