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확정 지으며 누리꾼들의 기대를 높였다.
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 본팩토리)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9일 “배우 송혜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2018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프리-프로덕션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캐스팅 0순위로 불릴 정도로 스타성을 갖춘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우 비주얼 케미 기대된다. 박보검 송혜교 파이팅”,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네. 겨울 멜로 대박이다”, “한 명만 나와도 대박인데 박보검과 송혜교를 한 드라마에서 보다니”, “하반기만 기다립니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남자친구’는 정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