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공식입장, 열애설 상대는 지인 해명에 팬들 “좀 냅둡시다”

↑ 하연수 공식입장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하연수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열애설에 휩싸이자 하연수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연수는 힘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남자친구 A씨에게 많은 의지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재회 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면서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나 하연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측은 “하연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열애설 보도에 대해 일축했다.

소속사는 “현재 하연수는 교제 중인 상대가 없다.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아이웨어 사업가는 아는 지인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연수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그냥 좀 냅뒀으면” “사귀든 말든 내비둬라.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좋은 소식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연애 할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