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YG 푸즈 노희영 대표가 패셔니스타 고소영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림도 육아도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하는지 기특기특 무심한듯 쉬크한 진정한 #패셔니스타 울 소영”이란 글과 함께 고소영의 사진
고소영은 멋을 내지 않은 듯 내추럴한 블랙 블라우스에 코발트블루 롱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있지만, 패셔니스타다운 자태는 숨길 수 없었다.
고소영은 지난해 10년 만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컴백해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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