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지인들에게 딸 갖는 비법을 전수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아들 정안의 학교에서 만나 평소 친하게 지내는 학부모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강경준은 식사 자리에서 딸을 가진 지인에게 대뜸 “여자아이는 어떻게 낳아요?”라고 물었다. 그 말에 지인들은 남편이 비빔밥을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소이현도 “교진 씨도 비빔밥이랑 게임을 좋아한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거듭 비법을 묻
SBS ‘동상이몽 시즌 2-너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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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