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대니 조가 미국과 한국의 스탠드업 코미디 차이를 언급했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JDB엔터테인먼트 ‘JDB스퀘어’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JDB엔터테인먼트 이강희 대표를 비롯해 코미디언 김대희 김준호 유민상 조윤호 박영진이 참석했다.
미국에서 17년 동안 스탠드업 코미디를 해온 대니 조는 “한국과 미국은 유머 감각도 다르고 실제적으로 수위 조절을 아직 이해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수위가 더 높
JDB엔터테인먼트는 7월 JDB 스퀘어를 개관했다. JDB스퀘어는 폭소만발 코미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120석 규모의 극장 카페 펍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이다. 소속 코미디언들의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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