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투제니’ 김성철 응원…”우리 성철이 마지막 신 잘 찍고 와”

↑ 김성철. 사진|이시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이 같은 소속사 후배 김성철을 응원했다.
이시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성철이 투제니 대박나라! 막씬 잘 찍구 와 ㅜㅜ화이팅!성처링#이시언 #김성철 식구#플레이어”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성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김성철은 “짐 끝났어융 ㅎ_ㅎ” 이라는 귀여운 댓글을 달았고 이에 이시언은 고생했다는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시언이 응원한 김성철은 이날 첫 방송된 KBS2 2부작 드라마 ‘투제니(TO.JENNY)’(이하 '투제니')에 출연했다. '투제니'는 할 줄 아는 건 노래밖에 없는 모태솔로가 10년 전 짝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음악을 만들어가는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투제니' 2회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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