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희 워마드 성체 훼손 옹호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
한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나 기사화해라 이것들아. 왜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힘내라”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0일 워마드의 한 회원은 성체 훼손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작성자는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천주교에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직접 불태우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서희는 지난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빅뱅 탑과 대마초
이밖에도 유아인, 강혁민 등과 SNS로 설전을 벌여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