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내한 하는 가운데, 직격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사상 최강 라인업의 내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대한민국 관객들이 직접 만나는 이벤트가 확정된 것.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의 진행 아래, 배우들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직격 인터뷰 후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개봉 전 시사회와 내한 배우들, 감독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직격 인터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 최고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국내 누적 관객수는 공식 통계 기준 약 2130만 명에 달하며,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대한민국에서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6’ 역시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에 더불어 새로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배우와 감독은 15일과 16일로 나뉘어 내한한다. 이후 16일부터 진해되는 기자회견부터 레드카펫, 직격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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