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한 배우 정양이 다둥이 엄마가 된다.
정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5개월. 이번엔 스튜디오 만삭 사진 대신에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준 사진으로 대체하려고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정양은 마카오의 한 워터파크에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유명세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