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예지 화보 사진=엘르 |
서예지는 엘르 8월호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 다른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tvN ‘무법변호사’를 통해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서예지는 드라마 종영 후 광고 및 화보 촬영, 차기작 준비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서예지는 “아직 ‘무법변호사’ 하재이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에 없던 장난기가 발동하는 거 보면 아직 못 벗어난 것 같다. 아무래도 캐릭터에 맞춰서 사는 편인 것 같다”고 전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중에 서예지는 사비를 털어 자신의 개인 스텝들을 데리고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고생한 스텝들을 위로하기 위해 항공권 구입부터 호텔 예약, 여행 일정까지 손수 설계한 것.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