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화사. 제공| 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곱창 먹방에 이어 운전면허 시험기를 공개한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찬)에서는 화사가 2년 만에 운전면허 시험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6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곱창 혼밥을 해 전국의 곱창을 완판시킨 '곱창언니' 화사가 이번엔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험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화사는 전보다 높아진 난이도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잠시 현타(현실자각타임)를 가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문제집을 펼쳐놓고 열공 모드에 돌입한 화사는 마지막 점검에 나섰으나 실전에서 다소 헷갈리는 문제들이 출제돼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분명히 공부했던 내용이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기능시험에서는 역대급 난관인 직각 주차(T자 코스)와 마주해 한 층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화사가 많은 수험생들을
화사의 다이내믹한 운전면허 시험 에피소드를 담은 MBC ‘나 혼자 산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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