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컴백을 앞둔 구하라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홍콩을 배경으로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요즘 그녀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을 들려줬다. 짧은 공백 기간 동안 쉬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는 구하라는 예전보다 느긋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일도 관리도 모든 방면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는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을 열심히 하고 완벽한 마무리를 지은 후, 잠들기 직전을 꼽으며 순탄하고 평안하게 하루가 지
한편 구하라는 오는 30일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와일드(WILD)’를 발매하며 해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그라치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