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원탁이 레인즈 일본 활동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21일 주원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본 앨범 활동을 준비하면서 드라마 촬영과 연습 등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도중 의도치 않게 다리부상을 입고 입원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본 활동엔 잠시 불참하게 되었는데 많이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걱정해주신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리며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하루 빨리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전했다.
레인즈는 오는 8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 한다.
다음은 레인즈 주원탁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레인즈 원탁입니다.
이번 일본 앨범 활동을 준비하면서 드라마 촬영과 연습 등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도중 의도치 않게 다리부상을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