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서범 “10년째 발기부전 홍보대사…다음 타자는 이무송?”

↑ ‘라디오스타’ 홍서범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홍서범은 “10년째 발기부전 홍보대사”라고 밝혔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25일 게스트로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앞서 진행한 방송에서는 홍서범이 “(내가) 10년째 발기부전 홍보 대사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홍보대사의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병이 아닌데 숨기는 거야~”라며 올바른 처방과 치료를 강조했다. 또한, 이무송에게 즉석으로 홍보대사 이양을 시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서범은 곡 ‘김삿갓’ 발표 당시 에피소드는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의 첫 만남 일화, 조갑경과 결혼 생활 등 모든 것을 얘기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