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최수종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대한민국 대표 중년 남편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여자가 늙어서 원하는 다섯 가지는 돈, 건강, 친구, 찜질방, 딸이다. 뭐가 빠졌나? 남편이 없지 않나”라며 인터넷에서 본 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남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누나, 여편네, 집사람, 아기엄마, 와이프다. 한 사람 밖에 없다”라며 노후에는 남편에게 아내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자를 행복하게 하는
이를 듣던 이재룡은 “동의가 되지 않는데 묘하게 끌려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