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김수미, 유기견 해운이 마음 여는 모습에 ‘감동’

↑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김수미 해운이 사진=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김수미가 유기견 해운이가 조금씩 다가오는 모습에 감동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가 임시보호견 해운이와의 친목을 위해 그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2마리를 투입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깜순이를 데리고 해운이 곁으로 향했다.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에 김수미는 깜순이를 안고 해운이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해운이는 경계를 하는가 싶더니 이내 깜순이의 손 냄새를 맡으며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는 “처음엔 다가오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씩 다가오는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