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부부가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류필립 헬스장 따라와서 30분 근육 운동만 하고 유산소도 안하고 띵가띵가~~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함께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매트에 누워 핸드폰을 보는 류필립과 이를 부러워하는 미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둘을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나씨 몸매도 부러워요”, “필립씨 체질 너무 부럽다”, “알콩달콩한 부부”, “여기 깨 볶는 냄새나요~”, “미나씨 자기관리 비결은 운동이군요!”, “미나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달 모두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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