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깜찍한 블랙핑크 2주년 자축…“해피 블랙핑크 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블랙핑크 2주년을 자축했다.
제니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Happy blackpink day #WE2YEARSOLDNOW #THANK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얼굴보다 큰 케이크를 들고 눈을 감고 있다. 제니의 깜찍한 메롱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케이크 위에는 “BP♥Blink(블랙핑크 팬클럽 명) 2주년”이라는 직접 쓴 듯한 귀여운 문구를 남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2주년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려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제니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제니”, “블핑 2주년 축하해”, “블랙핑크 때문에 행복했어요”, “영원히 함께해”, “벌써 2년이라니..시간 참 빨라”, “행복한 2주년 보내요”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을 발표해 타이틀곡 ‘뚜두뚜두’와 ‘포에버 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5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8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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