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슈퍼콘서트 민규 아이린 하바나 댄스 사진=슈퍼콘서트 타이페이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SBS ‘SBS 슈퍼콘서트 in 타이페이’(이하 ‘SBS 슈퍼콘서트’)에서는 세븐틴 민규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MC로 활약했다.
이날 아이린은 “민규 씨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며 “행운이 담긴 포춘쿠키다”라고 말했다.
포춘쿠키를 건네받은 민규는 쿠키 안에서 나온 ‘팬들을 위해 섹
이어 ‘하바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기 시작한 민규는 힙을 이용한 웨이브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아이린 역시 ‘파트너와 함께 춤을 추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싶더니 노래가 나오자 곧바로 돌변해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