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니 양궁실력 '엄지 척'…김종국 잡은 양궁 에이스

↑양궁 에이스 제니 /영상=Mplay



블랙핑크 제니가 '양궁 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어제(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블랙핑크 제니, 배우 진기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제니는 미션으로 김종국과 양궁 대결에 도전하게 되자 멤버들에게 "기대하라"며 유독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제니는 지난 출연 당시 "공포에 자신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모습과 달리 대성통곡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멤버들 모두 양궁 실력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제니는 "이번엔 진짜"라며 비장한 모습으로 활을 잡았고, 멤버들의 예상을 뒤엎는 9점과 8점 과녁에 활을 쐈습니다.

김종국은 8점, 4점을 맞히며 제니가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