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 귀신 목격담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이 “아주 짧은 시간에 귀신을 목격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 집이 거실에 있으면 동생 방이 보인다. 나는 친구랑 얘기를 하는데 동생방으로 누군가가 들어가더라”며 “그 친구는 흰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동생은 통통한 체형이다. 전혀 내 동생의 몸이 아니었다. 그래서 동생한테
김완선은 “그 사람이 또 옷장 안에 웅크리고 있었다고 했다”며 “그때 당시에는 별로 무섭지 않았다. 와닿지 않아서 그런가보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