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9월 7일 대망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Mnet 측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첫 방송일자 확정 소식과 함께 프로듀서 군단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대한민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는 막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최고의 래퍼를 가린다는 포부를 안고, 여덟 명의 프로듀서가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힙합전쟁의 서막을 예고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총 상금 2억원, 뺏고 뺏기는 상금 쟁취의 베팅시스템, 대규모 1차 예선 폐지라는 파격 장치로 더욱 강력한 파급력을 예고했다. 시즌3부터 MC로 활약해 온 김진표가 이번 시즌에도 MC를 맡아 긴장과 재미를 더한다.
남다른 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래퍼들이 대거 지원한 것도 ‘쇼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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