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루 “아버지 태진아, 작아 보인 적 한 번도 없다”

↑ ‘인생다큐 마이웨이’ 태진아 이루 사진=TV조선

[MBN스타 안윤지 기자] ‘마이웨이’ 가수 이루가 아버지 태진아를 보고 작아 보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태진아와 이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루가 “단 한 번도 아버지가 작아 보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드셨다는 느낌은 든다. 하지만 작아 보인다고 느낀 적은 정말 한 번도 없던 것 같다. 그렇게 노력하신다는 걸 요즘 느낀다”고 전했다.

또, “아버지 태진아와 가수 태진아는 정말 다를 것 없다”며 “자주 듣는 질문이긴 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루는 “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처럼 해주신다. 무대 위 모습과 같다”고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