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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강기영 “열애 공개 후 여자친구 반응? 계속 웃더라”

기사입력 2018-08-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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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큰 사랑을 받은 강기영은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사진ㅣ강영국 기자
↑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큰 사랑을 받은 강기영은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사진ㅣ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 배우 강기영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 유명그룹 사장이자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의 하나뿐인 연애 카운셀러 박유식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강기영은 시청자의 큰 사랑에 보답하듯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강기영은 3살 연하의 일반인과 2년여 남짓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먼저 공개할 생각은 없었지만, 물어보면 굳이 속이지는 말자고 다짐했다. 입장을 바꾸면 서운할 것 같다. 이번 드라마 속 대사를 통해 많이 배웠고, 나 또한 현실에 잘 적용했다”고 밝혔다.
강기영의 열애 고백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강기영은 “열애 공개 후 잠깐 여자친구와 만났는데 계속 웃고 있더라. 기분이 좋았나 보다. 노리고 한 건 아닌데, 여자친구가 좋아해 주니까 나도 기분이 좋았다. 조금 더 여자친구에게 신뢰감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결혼 계획은 확실하게 결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강기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고교처세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이어 tvN ‘오 나의 귀신님’, SBS ‘육룡이 나르샤’, MBC ‘W’, ‘역도요정 김복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강기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 소화력과 톡톡 튀는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강기영은 “대중이 알아보시니, 설레면서도 경솔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예전엔 편하게 했던 것들을 조금 더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 불편하다곤 표현하면 안 될 것 같다. 이런 생활을 하고 싶어서 연기를 해왔는데 불편한 건 아닌 것 같다”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강기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 이어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2018년 맹활약을 이어간다. 사진ㅣ강영국 기자
↑ 강기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 이어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2018년 맹활약을 이어간다. 사진ㅣ강영국 기자
강기영이 두려운 건 단 하나, 성장하는 것이란다. “배우로서 고민을 많이 내려놓은 것 같아요. 이상을 쫓다 보니까 지치더라고요. 일단은 저에게 들어오는 역할을 하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늘 대중의 반응이 무서워요. 안 해본 캐릭터를 하면서 두려움이 있는데,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고 있어요. 아마 계속 두렵겠지만 계속 극복해나가야죠. 너무 일이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은 힘든 걸 모르고 즐겁게 연기하고 있어요.”
강기영은 박보영,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너의 결혼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상반기엔 박서준을 보는 낙에 살았다면 하반기엔 소지섭을 보는 낙에 살아야죠. 저도 즐겨야 되지 않겠어요? 소지섭 형님은 편히 보기 힘든 분이고, 연예인이잖아요. 너무 신기하고 팬심이 저절로 일어나더라고요. 잘 살리면 하반기엔 ‘지섭이 형 친구’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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