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입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고경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과를 먹으며 핸드폰 화면을 응시하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과 청셔츠로 댄디한 매력을 뽐내는 고경표의 모습은 입대 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듬직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스타 들어오자마자 선물이다.. 기절”, “헐 이게 무슨 일이야”, “너무 오랜만이다”, “100일 휴가 나오셨나요?”, “울 오빠 휴가 잘 보내세요”, “내새끼 건강해보인다”, “잘 지내는 건가요” 등 다양한
한편, 고경표는 지난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훈련 기간 중 우수한 성적으로 강원도 삼척 23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까지 받은 고경표는 23사단 철벽부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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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경표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