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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감독, 시카프 개막식 참석

기사입력 2018-08-20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2017년 가을을 사로 잡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2018') 개막작에 선정된 가운데 우시지마 신이치로 감독의 내한을 전격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10월 개봉 이후 국내 관객수 46만을 돌파, 최근 11년간 일본 극영화 흥행 1위, 2017년 다양성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청춘 영화의 새로운 바이블로 자리잡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SICAF2018을 통해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일본 서점 대상 2위, 연간 베스트셀러 1위 등 누적 발행부수 260만 부를 돌파하며 열도를 뒤흔든 스미노 요루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췌장병을 앓고 있는 반의 인기인 '사쿠라'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나', 서로 다른 두 청춘이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지난달 CGV 페이스북을 통해 론칭 예고편을 공개한 직후 약 89만 회의 조회수와 좋아요 3만여 개를 돌파하며 개봉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입증했다.
예고편을 접한 관객들은 "이건 무조건 봐야 돼. 안보면 후회함"(서수*), "작년에 진짜 울면서 봤는데 또 울겠지?! 그래도 봐야 돼!"(지*), "제발 이거 보는 게 소원이에요 흐흑"(구예*), "남주 딱 내가 상상하면서 본 얼굴이랑 똑같음 목소리도 ㅠㅠ"(한유*), "췌장 안본 문맹 있냐?"(윤여*), "이 띵작이 드디어 애니로 나오네"(박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오는 8월 23일에 열릴 SICAF2018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실사 영화 팬들과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연출을 맡은 우시지마 신이치로 감독과 타카하시 유마 프로듀서가 직접 내한해 SICAF2018 개막식 및 상영 전 무대인사와 사인회 등 행사 참석은 물론 국내 매체 인터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관심이 뜨겁다.
우시지마 감독은 미국 유학 후 대형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매드하우스 USA에 입사하여 활동한 유망주로, 일본 귀국 후에는 ‘헌터 X 헌터’(2011), ‘원펀맨’(2015), ‘올 아웃!!’(2016) 등의 작품에서 콘티와 연출, 부감독 등을 담당하여 실력을 발휘하였다.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출력 등을 인정받아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감독으로 발탁되어 원작 및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ICAF2018은 오는 8월23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되며,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2018년 가을 정식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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