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한 배우 윤정희(38)가 지난해 엄마가 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했다. 윤정희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도 아이의 발 사진을 올려놓으며 엄마가 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배우생활을 접고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그는 현재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배우생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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