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연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강타와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드림걸즈'를 찍기 위해 한 달 만에 20kg를 찌운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지연은 "기본적으로 밥을 많이 먹었다. 특히 밤에 엄청 먹었다"며 20kg을 찌우는 방법을 털어놨다.
이어 “물 대신 우유에 꿀을 넣고 마시기
‘드림걸즈’ 작품이 끝난 뒤에는 찌운 살을 다시 뺐다고. 그는 "살을 찌운 뒤 다음 작품을 위해 다시 한 달 만에 20kg 가까이 살을 뺐다. 주로 삶은 양배추를 먹었고 땀을 빼는 옷을 입고 하루 종일 걸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