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日멤버 차키 “韓서 걸그룹…꿈같고 행복하다”

↑ 샤샤 차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샤샤의 일본 멤버 차키가 한국에서 걸그룹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샤샤의 두 번째 싱글앨범 ‘WAHT THE HECK'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차키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많이 못했다. 지금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걸그룹을 하고 싶었다. 정말 원했던 일이었고 지금 이 무대에 있는 순간이 꿈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 샤샤의 신보에는 ‘미스터’ ‘맘마미아’ ‘아브라카다브라’ 등의 안무를 만든 야마앤핫칙스 배윤정과 엑소의 ‘으르렁’을 만든 신혁 작곡가가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샤샤의 ‘WAHT THE HECK'은 오늘(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