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 신정근, 이정은이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에서 특급 케미를 뽐냈다.
24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미스터 션샤인 최고의 화제 인물 #함안댁 #애신 #행랑아범. 위를 안방극장 1열로 모이게 하는 분들 아니오?? 장난기 가득한 애신애기씨 옆을 때론 엄마처럼 때론 아빠처럼 챙겨주는 든든하신 분들이오 러브하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촬영 중인 김태리, 신정근, 이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마치 한 가족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애신 애기씨' 김태리를 지키듯 왼쪽에 앉아 든든한 미소를 보이는 행랑아범 신정근과 오른쪽에 앉아 주변을 경계하는 듯한 함안댁 이정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정은과 김태리는 나란히 붙어 앉아 모녀같이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쪽 입꼬리만 올린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이분들은 언제나 토, 일 저녁 9시 tvN에서 만날 수 있소. 내일 만나는구려 좋구려”라고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기씨 너무 귀엽소, 함안댁과 행랑아범 사랑하오”, “이
한편,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